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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행복하기 위해 살아갑니다.
행복을 위해서는 존중이 우선 되어야 하고
누군가를 존중하기 위해서는 사랑이 필요합니다.
아우성의 뿌리는 나의 동심에 있었다.
순수한 동심은 아주 소중하고 값진 것이다.
우리는 여전히 순수한 마음을 지키기 어려운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왜곡된 성 지식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여러분의 소중한 이들이
스스로를 존중하고, 타인과 건강하게 관계 맺기를 바란다면
그것만으로도 성교육의 존재 가치는 아직 유효합니다.
모두가 성을 자연스럽고 건강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그 날까지,
우리가 나아가야 할 성문화 사회로 길을 밝히는 등불이 되겠습니다.
한 명이라도 더 스스로를 존중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고통의 아우성이 기쁨의 탄성이 될 수 있도록
내일은 조금 더 서로를 존중하고, 건강한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온라인상에서 일어나는 성문제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사춘기를 앞둔 자녀의 아빠들을 위한 응급처치 성교육이 필요합니다.
영유아의 성은 일부러 배워야 알 수 있습니다.
지식을 알려주는 성교육이 아니라 영유아의 성 발달 단계를 알아야
올바로 이해하고
좋은 길로 이끌어줄 수 있습니다.
성인이 되면 스스로 선택하고 행동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습관을 고치고 몸을 제대로 살려내야
성인다운 충만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부부의 성 위기는 여성의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여성에게 엄청난 에너지 소비 과정이기에
성 위기 극복을 위한 슬기롭고 지혜로운 전략이 필요합니다.